지난 수년간 안정된 배당이 확인되었고 재무상태도 우량한 회사들로서 8월5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종목들만 뽑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에 시장 상황이 매우 좋을 때에는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종목이 드물었었는데 최근에 시장이 워낙 많이 하락하는 바람에 고배당수익률의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GIIR은 LG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서 현재 주식수의 약 절반에 달하는 579만8593주를 발행할 예정이라서 주수의 증가로 인한 주당 배당금 감소 효과를 고려하였습니다. 작년, 재작년 연속으로 1000원을 배당하였지만 올해 실적 둔화까지 반영하여 작년 배당금의 절반을 예상배당금으로 간주하였습니다.
S-oil은 작년에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13425원 및 13450원씩 배당하였지만 배당성향이 173.8%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이었기에 그 이전 배당금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한국캐피탈, 한국개발금융, 유화증권은 3월 결산 법인인 금융회사로서 부채비율의 성격은 제조회사와는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한국쉘석유는 최대주주가 지분을 절반 이상 보유한 외국계로서 순이익의 대부분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나누어줍니다. 회사에서 발생하는 이익 중에서 회사내부에 유보하는 비율을 너무 없게 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단점으로 인식되어서 주가가 배당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위 표에 우선주가 몇 개 포함되어있는데 고배당주를 찾다보면 우선주가 종종 기준 범위 내에 들어옵니다. 보통주에 비하여 배당금을 액면가 대비 1% 더 지급하고 주가는 보통주보다 흔히 더 낮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보통주보다 더 높아집니다.
시장이 크게 침체되어있을 때에는 우선주가 배당수익률이 높아서 하방경직성이 나타나기 유리한 반면 시장이 살아나서 크게 오를 때에는 주가 상승의 힘은 보통주보다 떨어지곤 합니다. 왜냐면 상승장에서는 유동성이 많은 종목에 투자자들이 더 잘 몰리면서 보통주가 앞서서 오르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불안하다고해서 주식을 다 팔고 시장을 떠나 있다 보면 언젠가 시장이 돌아서서 크게 오르는 경우도 나타나는 것이 시장의 생리입니다. 그렇다고 주식이 얼마나 더 하락할지에 마음 졸이고 있는 것도 생리에 맞지 않는다면 시세 변화를 바라보는 투자가 아니라 채권처럼 배당을 바라볼 수 있는 종목에 투자를 해두어도 되는 일입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시세 대비한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올라가기 때문에 투자매력도가 증가합니다. 주가하락에 대한 하방경직성이 생기기에 유리해지므로 위험관리에 좋은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할 때에 주가도 올라갈 것을 기대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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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에서 GIIR은 LG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서 현재 주식수의 약 절반에 달하는 579만8593주를 발행할 예정이라서 주수의 증가로 인한 주당 배당금 감소 효과를 고려하였습니다. 작년, 재작년 연속으로 1000원을 배당하였지만 올해 실적 둔화까지 반영하여 작년 배당금의 절반을 예상배당금으로 간주하였습니다.
S-oil은 작년에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13425원 및 13450원씩 배당하였지만 배당성향이 173.8%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이었기에 그 이전 배당금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한국캐피탈, 한국개발금융, 유화증권은 3월 결산 법인인 금융회사로서 부채비율의 성격은 제조회사와는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한국쉘석유는 최대주주가 지분을 절반 이상 보유한 외국계로서 순이익의 대부분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나누어줍니다. 회사에서 발생하는 이익 중에서 회사내부에 유보하는 비율을 너무 없게 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단점으로 인식되어서 주가가 배당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위 표에 우선주가 몇 개 포함되어있는데 고배당주를 찾다보면 우선주가 종종 기준 범위 내에 들어옵니다. 보통주에 비하여 배당금을 액면가 대비 1% 더 지급하고 주가는 보통주보다 흔히 더 낮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보통주보다 더 높아집니다.
시장이 크게 침체되어있을 때에는 우선주가 배당수익률이 높아서 하방경직성이 나타나기 유리한 반면 시장이 살아나서 크게 오를 때에는 주가 상승의 힘은 보통주보다 떨어지곤 합니다. 왜냐면 상승장에서는 유동성이 많은 종목에 투자자들이 더 잘 몰리면서 보통주가 앞서서 오르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불안하다고해서 주식을 다 팔고 시장을 떠나 있다 보면 언젠가 시장이 돌아서서 크게 오르는 경우도 나타나는 것이 시장의 생리입니다. 그렇다고 주식이 얼마나 더 하락할지에 마음 졸이고 있는 것도 생리에 맞지 않는다면 시세 변화를 바라보는 투자가 아니라 채권처럼 배당을 바라볼 수 있는 종목에 투자를 해두어도 되는 일입니다.
가격이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시세 대비한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올라가기 때문에 투자매력도가 증가합니다. 주가하락에 대한 하방경직성이 생기기에 유리해지므로 위험관리에 좋은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장이 전체적으로 상승할 때에 주가도 올라갈 것을 기대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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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멍텅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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