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가을비가 뿌리던 휴일에 창원시내 고향의 봄 도서관에 있는 이원수 문학관을 찾아 감.
이원수 아동문학가와 부인 최순애 작가
이원수 작가의 수첩
어렸을 적 읽었던 기억이 있는 동시~ (이원수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온 국민이 아는 '오빠 생각'이 이 분 최순애 여사님의 젊은 시절 작품이었네요~
어린 시절 책읽기를 좋아했던 소년이 어느새 초로의 길로 들어섭니다~
어릴 적부터 가슴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어렴풋한 동화 하나를 찾고 있는데
찾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이제껏 좋은 감성을 지키게 해주신 아동문학가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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