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윤 2013. 8. 11. 20:00

<자동차 운전>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고속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하루 300km가 편안함.

   - 국도는 하루 150 ~ 200km가 무난함. 유럽의 국도는 Roundabout이 많고 마을 통과시 저속 운행을 해야하므로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영국은 좌측통행이라 고속도로 200km가 무난하지만 스코틀랜드등 좁은 국도가 많은 곳은 150km 이내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출발 준비> 푸조 3008 리스 72일

트렁크가 충분히 커서 좋았음. 더구나 차 안에 냉장 박스(?)가 있어서 식품을 넣고 다니기가 유용하였음.

피곤할 땐 중간에 운전 교대~

 파노라마식 선루프~


유럽에서의 첫 셀프 주유도 잘 하고~


톨게이트는 현금내는 라인만을 통과함. 동전과 소액 지폐를 충분히 갖고 다니면 편하게 다닐 수 있음. 신용카드로 고생할 필요 없음.


주차권: 셀프 정산후 출차하는시스템이 대부분이어서 주차권은 차에 두지 말고 소지해야함. 단, 사전 지불 주차권은 보닛위에 올려 놓아야함.


샤모니 몽블랑 가는 멋진 길~


샤모니 몽블랑에 도칙해서~ 이렇게 좋았던 날씨가~

밤새 폭설이 내렸다~ 4월인데도~ 스노우 체인 구하러 다니느라 고생 좀 했다.

 아침 출발전 눈 치우고~


멋진 레만호에서~


- 영국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계기판에 '좌측 통행' 메모지를 붙여 놓고 운전대 잡을 때 마다 상기함.

 

프랑스에서 비내리는 국도~

  프랑스 중부 루아르 고성지역~ 여기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배경인 Usse성 

 노르망디에서 파리로 가는 길목에서 숙박~

 

파리 시내 라데팡스 지역의 푸조 소덱사에 가서 72일만에 차량을 무사히 반납 완료. 좋은 주인 만나길 바란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