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내1등기업 과 글로벌기업 주가수익률
-2013.05.11. 워런 버핏도 알면 안사곤 못배길걸
오리온·롯데푸드·유한양행·SK이노베이션`업종별 1등기업·低평가 유망주·장기보유`…버핏의 투자원칙 한국적용해도 수익 짭짤
지난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시내 센트리링크센터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는 주주 3만5000여 명이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을 만나기 위해 모였다. 올해로 83세인 `투자의 귀재`를 향해 주주들은 100여 개 질문을 쏟아냈고, 버핏은 미국 경제 낙관론을 펼치며 5시간이 넘도록 이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버핏에게 열광하고 그의 이름이 수십 년간 인구에 회자되는 까닭은 뭐니 뭐니 해도 엄청난 투자수익률 덕분이다. 버크셔해서웨이에 따르면 1965년부터 지난해까지 그는 해마다 19.7%의 투자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률은 58만6817%.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상승률(7433%)을 감안하면 버핏의 솜씨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과거 48년간 버핏의 투자수익률이 S&P500 지수 상승률을 하회한 것은 작년을 포함해 아홉 차례에 불과하다. 사실 작년에도 버핏은 연 14.4%의 수익(S&P500 상승률은 16%)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버핏은 주총을 앞둔 지난 3월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난해 말 기준 자신의 주요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버핏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이상 투자한 15개 종목이 이름을 올렸다. 그가 가장 많이 보유한(금액 기준) 주식은 지난해 비중을 크게 늘린 웰스파고(은행ㆍ155억달러)였으며 코카콜라(음식료ㆍ145억달러) IBM(ITㆍ130억달러)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ㆍ87억달러) 월마트(유통ㆍ37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수년간 버크셔해서웨이가 밝힌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버핏의 철학을 종합하면 △개별 업종에서 독보적 점유율과 경쟁력을 갖춘 주식을 고르고 △경기 상황에 따라 유망한 종목과 값싼 주식을 발굴하며 △한번 매수하면 일시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장기 보유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같은 그의 투자철학을 국내 주식시장에 대입한다면 어떤 주식을 고를 수 있을까. 10일 매일경제가 신영증권에 의뢰해 `버핏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국내 주식 선정을 요청한 결과 포스코 삼성화재 KT KT&G 동서 롯데푸드 오리온 SK이노베이션 이마트 유한양행 등 10개 종목이 뽑혔다.
우선 버핏은 개별 업종에서 독점력이 강한 1등 기업을 낙점한다.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버핏은 비즈니스모델이 확고하고 어느 누가 경영하더라도 흔들림이 없는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기업을 좋아한다"며 "코카콜라ㆍ월마트ㆍP&G 같은 기업이 이에 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카콜라와 유사한 국내 기업으로 오리온(초코파이), 동서(맥심커피), 롯데푸드(빙과류) 등을 고르며 "시ㆍ공간에 관계없이 변함없는 1등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라고 덧붙였다. 버핏은 낙폭 과대주를 좋아한다.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금융주 웰스파고 주식을 5615만주 사들여 지분율을 7.6%에서 8.7%로 끌어올린 사례가 대표적이다. 반면 국내 금융 업종은 미국과 비교해 규제가 많고 산업 내에 독보적 업체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유통주 중 이마트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저평가됐다는 게 신영증권 분석이다. 버핏이 한번 산 주식을 장기 보유한다는 것은 유명하다. 지난해 포스코 주가가 떨어졌지만 단 한 주도 매도하지 않은 것이 그 예다. 버핏은 늘 "시간이 흐르면 돈이 복리로 불어나기 때문에 오래 사두는 것이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1988년 코카콜라에 5억달러를 투자했던 버핏은 꾸준히 주식을 매입해 지금까지 13억달러를 투입했다. 현재 버크셔해서웨이의 코카콜라 보유 금액은 145억달러다. 25년간 주가 상승으로 투자금액을 10배 이상으로 불린 것이다. 국내 주식 중에는 오리온(302.1%) 롯데푸드(205%) 동서(64.3%) SK이노베이션(40.4%) KT&G(39%) 유한양행(31.7%) 주가가 지난 3년간 큰 폭으로 올랐다. 물론 버핏의 투자가 100% 빛을 발한 것은 아니다.평소 자신이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는 버핏은 여러 차례 "IT업종의 기술 변화가 너무 빠르고 나 스스로도 잘 모르는 산업이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버핏은 지난해 IT서비스업체 IBM 주식 421만주를 매집하며 자신의 원칙에 다소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19일 IBM 주가는 하루 만에 8.3% 폭락했으며 버크셔해서웨이는 1조3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
-2013.03.13. 국내 1등기업 수익성 낮아…글로벌社의 7분의1 까지
9개 업종서 작년 ROE 격차 10%P 넘어.....낮은 수익성이 주가수익률에 부정적 영향.....
국내 1등 기업들이 대부분 수익성에서는 아직 글로벌 최상위 기업들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업종의 경우 해외 글로벌 기업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이 국내 기업의 2∼7배 달할 정도로 격차가 컸다. 특히 작년 글로벌 무대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았던 국내 기업은 연초 주가수익률도 저조한 경우가 많아 한국 증시의 디커플링(탈동조화)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IT(정보기술), 자동차, 석유, 건설, 은행 등 19개 섹터별로 국내 대표업체와 글로벌 대표업체의 시가총액, 작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분석한 결과 국내 기업의 수익성은 15개 업종에서 해외 기업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대표기업과의 ROE 격차가 10%포인트 이상 벌어진 업종이 9개나 됐고, 국내 기업이 앞선 업종은 통신(SK텔레콤), 철강(POSCO), 금속자원(고려아연), 생활용품(LG생활건강) 등 4개에 불과했다.글로벌 대표기업이 수익성에서 국내 기업보다 월등히 앞선 업종으로는 제약(7.2배), 식품(4.8배), 소매(4.7배), 카드(3.5배), 의류(2.7배), 자동차(2.4배) 등이 꼽혔다.IT 업종에서는 국내 기업 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삼성전자[005930]가 시총에서 미국 인텔의 2배에 육박했으나 작년 ROE는 17.9%로 인텔(22.7%)보다 4.8%포인트 낮았다.자동차에서 현대차[005380]는 작년 ROE가 15.0%로 미국 포드(36.6%)와 큰 격차를 보였으며, 자동차 부품에서도 현대모비스[012330]는 18.2%로 독일 콘티넨탈(23.7%) 대비 5.5%포인트 낮은 수익성을 나타냈다.석유에서는 미국의 엑슨모빌(28.0%)이 SK이노베이션[096770](14.4%)의 2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화학 분야에서 독일의 BASF(20.0%)는 LG화학[051910](15.0%)보다 5.0%포인트 높았다.제약이 가장 격차가 컸는데 동아제약[000640]의 ROE는 9.2%로 영국 GSK(66.0%)의 7분의 1 수준에 그쳤다.소매 분야에서 이마트[139480](4.9%)는 월마트(23.0%)에, 식품 분야에서 오리온[001800](6.4%)은 미국 펩시코(28.9%)에, 의류 분야에서 LG패션[093050](14.7%)은 미국 갭(40.2%)에, 외식 분야에서 CJ프레시웨이[051500](15.7%)는 맥도날드(36.8%)에 각각 크게 못미쳤다.이밖에 은행·보험·카드 업종에서 JP모건(10.7%), 중국인수생명보험(7.3%), 마스터(43.2%)는 국내 신한지주[055550](7.0%), 삼성생명[032830](5.6%), 삼성카드[029780](12.3%)보다 각각 높은 수익성을 보여줬다.국내 대표기업 중 글로벌 대표기업에 비해 ROE가 낮은 15개 기업 중 8개는 올들어 지난 11일 현재 연초 대비 주가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연초 대비 주가수익률이 낮은 국내 대표기업은 LG화학(-13.3%), LG패션(-8.1%), 현대건설[000720](-6.0%), 현대차(-3.2%) 등의 순이었다.백흥기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글로벌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사업 부문이 다양화돼 있어 시황이나 외부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이 유연하며, 지역적으로도 한국 기업들보다는 다각화돼 있다"고 분석했다.김상율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를 빼고는 그에 상응하는 글로벌 최상위 종목이 없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리 증시가 디커플링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1등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3.03.13. <수익성 낮은 국내 1등 기업…주가도 해외에 밀려>
국내 1등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수익률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쟁력의 차이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초 이후 국내 대표기업들의 주가 수익률은 글로벌 기업의 수익률에 미치지 못했다.세계 최고 기업에 투자하려는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삼성전자[005930] 이외의 대안이 없어 해외 증시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1등 기업과 글로벌 기업 수익성 격차 커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업종별 국내 1등 기업들의 작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글로벌 대표업체들보다 대부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전자(IT) 업종에서 삼성전자는 작년 ROE가 17.9%로 미국의 인텔(22.7%)보다 낮았고, 자동차에서 현대차[005380]는 15.0%로 미국의 포드(36.6%)보다 크게 뒤떨어졌다.은행업에서 신한지주[055550]의 ROE는 7.0%로 미국의 JP모간(10.7%)에 뒤졌고, 자동차 부품에서 현대모비스[012330]는 18.2%로 독일의 콘티넨탈(23.7%)보다 낮았다.석유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은 14.4%로 미국의 엑슨모빌(28.0%)의 절반 수준이었고, 화학에서 LG화학[051910]은 15.0%로 독일의 BASF(20.0%)보다 쳐졌다.
제약업에서 동아제약[000640]은 9.2%로 영국의 GSK(66.0%)의 7분의 1 수준이었고, 소매업에서 이마트[139480]는 4.9%로 미국 월마트(23.0%)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온라인유통에서 인터파크[035080]는 ROE가 -1.4%로 나타나 미국 이베이(13.5%)와 크게 비교됐고, 의류업에서 LG패션[093050]은 14.7%로 미국 갭(40.2%)에 크게 못 미쳤다.삼성카드[029780](카드), 삼성생명[032830](보험), 현대건설[000720](건설), 오리온[001800](식품), CJ프레시웨이[051500](외식)도 중국인수생명보험, 중국건축공정, 펩시코, 맥도날드보다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글로벌 대표기업보다 ROE가 좋았던 기업은 SK텔레콤[017670](통신), POSCO[005490](철강), 고려아연[010130](금속자원), LG생활건강[051900](생활용품) 4개에 불과했다.국내 1등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브랜드 경쟁력 부족, 환율 민감성, 협소한 사업 분야, 미흡한 규모의 경제, 협소한 수출 지역, 규제 등이 꼽힌다.현대차의 경우 미국, 일본, 유럽의 대형 업체들보다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져 비슷한 성능의 차량을 생산해도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게 한계로 지적된다.SK이노베이션은 석유 채굴, 정제, 판매, 화학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엑슨모빌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다.다만 삼성전자는 반도체, 휴대전화, 가전 등으로 사업이 다각화돼 있고, 수출 지역도 넓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시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현대경제연구원 백흥기 박사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1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상품과 수출 지역을 다각화하고 환율과 금리, 제도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주가 상승률도 차이…해외투자 관심 확대
ROE에 시가총액과 매출액까지 고려하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글로벌 1위 업체라고 부를만한 기업은 없는 게 현실이다.이런 현실은 주가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연초 이후 주요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탔지만, 국내 1등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은 글로벌 기업의 상승률에 미치지 못했다.현대차는 연초 이후 3.2% 하락했으나 포드와 도요타는 3.0%, 25.6% 상승했고, 현대모비스가 5.7% 상승하는 동안 독일 콘티넨탈과 일본 덴소는 10.6%, 38.2% 상승했다.이마트가 2.9% 상승하는 동안에 미국 월마트와 프랑스 까르푸는 7.0%, 15.4% 상승했고, 오리온이 0.5% 하락하는 동안 스위스 네슬레와 미국 펩시코는 13.5%, 12.3% 상승했다.엔화 약세 등 외부 악재에 쉽게 흔들린다는 국내 기업의 특성 때문에 다른 글로벌 기업에 비해 투자 매력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글로벌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성과 높은 주가 상승률에 주목한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로 눈을 돌렸다.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월 해외 주식 결제금액은 7억1천300만 달러로 작년 2월의 3억3천500만 달러보다 113%나 증가했다. 많은 자금이 일본, 중국, 유럽, 홍콩, 중국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됐다.증권 전문가들은 시가총액, 매출, 실적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을 압도하는 글로벌 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삼성증권 김상율 연구원은 "투자자 입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면 투자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대체할 종목이 부족하지만 해외에는 더 큰 규모의 기업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03.13. <표> 국내 1등 기업과 글로벌 대표기업의 주가수익률
섹터 |
국가 |
종목명 |
주가 수익률 (%) | |||
3개월 |
1년 |
3년 |
연초대비 | |||
IT |
한국 |
삼성전자 |
0.9 |
24.2 |
0.9 |
(1.2) |
미국 |
인텔 |
4.9 |
(19.6) |
0.0 |
5.2 | |
독일 |
지멘스 |
1.7 |
11.5 |
0.2 |
1.6 | |
은행 |
한국 |
신한지주 |
11.3 |
(3.5) |
(0.1) |
6.7 |
미국 |
JP모건 |
18.0 |
24.5 |
0.2 |
14.8 | |
스페인 |
산탄데르 |
0.7 |
(1.2) |
(0.4) |
(3.2) | |
보험 |
한국 |
삼성생명 |
11.4 |
15.5 |
N/A |
10.8 |
미국 |
AIG |
13.3 |
40.2 |
0.3 |
11.8 | |
중국 |
중국인수생명보험 |
(1.5) |
12.1 |
(0.4) |
(8.1) | |
카드 |
한국 |
삼성카드 |
13.0 |
(4.8) |
(0.2) |
12.2 |
미국 |
비자 |
9.0 |
38.3 |
0.7 |
6.3 | |
미국 |
마스터 |
9.8 |
26.4 |
1.1 |
8.1 | |
자동차 |
한국 |
현대차 |
(6.8) |
(1.9) |
0.9 |
(3.2) |
미국 |
포드 |
16.3 |
7.3 |
0.0 |
3.0 | |
일본 |
도요타 |
41.0 |
47.4 |
0.4 |
25.6 | |
자동차부품 |
한국 |
현대모비스 |
3.4 |
10.1 |
1.1 |
5.7 |
독일 |
콘티넨탈 |
12.9 |
33.8 |
1.6 |
10.6 | |
일본 |
덴소 |
51.2 |
49.4 |
0.6 |
38.2 | |
통신 |
한국 |
SK텔레콤 |
16.7 |
28.7 |
0.0 |
19.0 |
미국 |
AT&T |
6.1 |
16.4 |
0.4 |
8.6 | |
영국 |
보다폰 |
15.0 |
8.9 |
0.2 |
20.3 | |
석유 |
한국 |
SK이노베이션 |
(1.2) |
0.0 |
0.5 |
(2.0) |
미국 |
엑슨모빌 |
(0.3) |
4.2 |
0.3 |
3.0 | |
네덜란드 |
로열더치쉘 |
(3.8) |
(6.2) |
0.2 |
(2.2) | |
화학 |
한국 |
LG화학 |
(13.1) |
(22.1) |
0.3 |
(13.3) |
미국 |
다우케미컬 |
5.9 |
(1.8) |
0.1 |
2.0 | |
독일 |
BASF |
2.6 |
12.3 |
0.7 |
3.3 | |
철강 |
한국 |
POSCO |
(1.9) |
(14.4) |
(0.4) |
(3.0) |
룩셈부르크 |
아르셀로미탈 |
(9.4) |
(23.2) |
(0.6) |
(11.4) | |
중국 |
안강스틸 |
(6.7) |
(4.8) |
(0.7) |
(9.9) | |
금속자원 |
한국 |
고려아연 |
(14.1) |
(9.5) |
1.1 |
(7.5) |
호주 |
BHP빌리턴 |
0.0 |
3.1 |
(0.2) |
(3.6) | |
브라질 |
발레 |
(8.2) |
(10.8) |
(0.2) |
(13.8) | |
건설 |
한국 |
현대건설 |
(8.4) |
(23.1) |
0.0 |
(6.0) |
프랑스 |
빈치 |
3.1 |
(8.0) |
(0.1) |
1.5 | |
중국 |
중국건축공정 |
6.9 |
11.5 |
(0.2) |
(8.2) | |
제약 |
한국 |
동아제약 |
20.4 |
50.5 |
N/A |
13.8 |
미국 |
화이자 |
10.7 |
31.2 |
0.6 |
12.6 | |
영국 |
GSK |
8.4 |
4.6 |
0.2 |
11.8 | |
소매 |
한국 |
이마트 |
7.3 |
16.1 |
N/A |
2.9 |
미국 |
월마트 |
5.9 |
20.3 |
0.4 |
7.0 | |
프랑스 |
까르푸 |
15.0 |
20.1 |
(0.3) |
15.4 | |
온라인유통 |
한국 |
인터파크 |
(5.0) |
13.3 |
0.1 |
(1.4) |
미국 |
아마존 |
7.7 |
47.9 |
1.0 |
8.1 | |
미국 |
이베이 |
1.7 |
45.8 |
1.1 |
3.5 | |
식품 |
한국 |
오리온 |
10.4 |
41.2 |
3.1 |
0.5 |
스위스 |
네슬레 |
10.9 |
19.4 |
0.3 |
13.5 | |
미국 |
펩시코 |
9.4 |
20.2 |
0.2 |
12.3 | |
외식 |
한국 |
CJ프레시웨이 |
0.3 |
65.2 |
1.6 |
(3.0) |
미국 |
맥도날드 |
10.7 |
2.3 |
0.5 |
12.1 | |
미국 |
스타벅스 |
9.4 |
14.7 |
1.4 |
9.3 | |
생활용품 |
한국 |
LG생활건강 |
0.3 |
14.9 |
1.1 |
(3.8) |
미국 |
P&G |
9.3 |
14.2 |
0.2 |
13.9 | |
미국 |
존슨앤존슨 |
10.5 |
20.5 |
0.2 |
11.9 | |
의류 |
한국 |
LG패션 |
(4.0) |
(30.8) |
0.0 |
(8.1) |
미국 |
갭 |
15.7 |
45.0 |
0.6 |
17.2 | |
스페인 |
인디텍스 |
3.1 |
57.8 |
1.3 |
1.5 |
※자료:삼성증권(3월 11일 환율 기준)
-2013.03.13. <표> 국내 1등 기업과 글로벌 대표기업의 시가총액과 ROE
섹터 |
국가 |
종목명 |
시가총액(백만원) |
ROE (%)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IT |
한국 |
삼성전자 |
222,127,408 |
17.8 |
11.8 |
17.9 |
미국 |
인텔 |
117,681,600 |
25.2 |
27.1 |
22.7 | |
독일 |
지멘스 |
105,005,100 |
14.2 |
20.5 |
13.3 | |
은행 |
한국 |
신한지주 |
19,702,992 |
1.9 |
7.0 |
7.0 |
미국 |
JP모건 |
211,946,200 |
9.7 |
10.2 |
10.7 | |
스페인 |
산탄데르 |
88,926,600 |
11.4 |
7.1 |
2.9 | |
보험 |
한국 |
삼성생명 |
21,100,000 |
9.3 |
16.4 |
5.6 |
미국 |
AIG |
63,920,900 |
5.4 |
28.8 |
3.4 | |
중국 |
중국인수생명보험 |
90,168,800 |
16.0 |
9.2 |
7.3 | |
카드 |
한국 |
삼성카드 |
4,750,215 |
22.6 |
6.1 |
12.3 |
미국 |
비자 |
116,853,100 |
12.3 |
14.2 |
8.8 | |
미국 |
마스터 |
71,498,000 |
42.3 |
34.4 |
43.2 | |
자동차 |
한국 |
현대차 |
45,927,644 |
13.6 |
15.3 |
15.0 |
미국 |
포드 |
56,359,700 |
N/A |
N/A |
36.6 | |
일본 |
도요타 |
196,444,900 |
2.1 |
3.9 |
7.2 | |
자동차부품 |
한국 |
현대모비스 |
29,592,534 |
18.5 |
16.6 |
18.2 |
독일 |
콘티넨탈 |
27,698,100 |
12.0 |
19.1 |
23.7 | |
일본 |
덴소 |
41,302,200 |
4.0 |
7.4 |
7.4 | |
통신 |
한국 |
SK텔레콤 |
14,937,957 |
17.1 |
14.4 |
10.2 |
미국 |
AT&T |
220,483,200 |
18.6 |
3.6 |
7.3 | |
영국 |
보다폰 |
148,777,700 |
9.8 |
9.0 |
(2.2) | |
석유 |
한국 |
SK이노베이션 |
15,626,680 |
9.3 |
14.4 |
14.4 |
미국 |
엑슨모빌 |
438,214,200 |
23.7 |
27.3 |
28.0 | |
네덜란드 |
로열더치쉘 |
233,923,900 |
14.2 |
19.5 |
14.9 | |
화학 |
한국 |
LG화학 |
18,754,722 |
29.8 |
24.3 |
15.0 |
미국 |
다우케미컬 |
43,584,800 |
11.5 |
13.1 |
4.8 | |
독일 |
BASF |
96,539,700 |
23.4 |
27.2 |
20.0 | |
철강 |
한국 |
POSCO |
29,687,118 |
11.3 |
8.7 |
8.7 |
룩셈부르크 |
아르셀로미탈 |
27,269,900 |
4.7 |
3.8 |
(6.9) | |
중국 |
안강스틸 |
4,650,700 |
3.9 |
(4.1) |
(8.6) | |
금속자원 |
한국 |
고려아연 |
7,132,860 |
21.3 |
22.7 |
22.7 |
호주 |
BHP빌리턴 |
202,468,800 |
29.5 |
44.9 |
14.9 | |
브라질 |
발레 |
108,530,500 |
28.5 |
29.6 |
6.6 | |
건설 |
한국 |
현대건설 |
7,394,023 |
12.2 |
12.0 |
7.9 |
프랑스 |
빈치 |
30,237,200 |
16.1 |
15.1 |
14.6 | |
중국 |
중국건축공정 |
18,786,500 |
12.4 |
16.3 |
16.3 | |
제약 |
한국 |
동아제약 |
1,380,740 |
10.8 |
8.3 |
9.2 |
미국 |
화이자 |
222,784,700 |
9.3 |
11.8 |
17.8 | |
영국 |
GSK |
119,858,500 |
17.3 |
62.2 |
66.0 | |
소매 |
한국 |
이마트 |
1,661,983 |
11.6 |
11.5 |
4.9 |
미국 |
월마트 |
267,809,300 |
21.2 |
23.6 |
23.0 | |
프랑스 |
까르푸 |
22,633,000 |
4.4 |
4.6 |
17.5 | |
온라인유통 |
한국 |
인터파크 |
424,069 |
(1.9) |
(1.4) |
(1.4) |
미국 |
아마존 |
135,248,100 |
19.0 |
8.6 |
(0.5) | |
미국 |
이베이 |
75,037,100 |
12.4 |
19.4 |
13.5 | |
식품 |
한국 |
오리온 |
6,655,529 |
28.5 |
6.4 |
6.4 |
스위스 |
네슬레 |
252,226,500 |
61.8 |
16.0 |
18.0 | |
미국 |
펩시코 |
130,059,900 |
33.4 |
30.9 |
28.9 | |
외식 |
한국 |
CJ프레시웨이 |
370,413 |
10.5 |
15.7 |
15.7 |
미국 |
맥도날드 |
108,782,200 |
34.5 |
37.9 |
36.8 | |
미국 |
스타벅스 |
48,175,100 |
28.1 |
30.9 |
28.9 | |
생활용품 |
한국 |
LG생활건강 |
9,855,082 |
24.1 |
25.5 |
28.6 |
미국 |
P&G |
231,782,300 |
20.6 |
18.3 |
19.8 | |
미국 |
존슨앤존슨 |
240,526,900 |
26.4 |
24.9 |
17.8 | |
의류 |
한국 |
LG패션 |
837,726 |
15.4 |
14.7 |
14.7 |
미국 |
갭 |
19,132,600 |
23.8 |
26.8 |
40.2 | |
스페인 |
인디텍스 |
95,429,000 |
26.2 |
29.6 |
31.4 |
※자료:삼성증권(3월 11일 환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