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유럽여행 110일

유럽 골프

아사달 윤 2013. 8. 11. 20:44


<골프 예약 방법>
1. 숙소를 인터넷 예약할 때 골프텔을 찾아서 예약함. (booking.com-> hotel theme-> golf...)
2. google map 으로 검색하여 골프장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예약함. (골프+숙박 팩키지도 가끔 있음)
3. 운전 중 주변 검색하여 골프장을 찾아가서 상태를 보고 직접 예약함. (네비게이션)
4. 골프 부킹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한번 이용하려고 했으나 무성의하게 처리하여 골프장 도착 후
곤란을 겪고 난 뒤 위의 방법으로 직접 예약함)
5. 골프 라운딩시 다음 목적지의 골프장을 추천받아 예약을 부탁한 적도 있음. (영어 소통이 곤란했던
프랑스에서...)

 

<골츠채 대여>
1. 대부분은 대여 골프채가 있는 편임. 명문 골프장일수록 A급 Full Set가 있는 편이나 보통의
골프장은 B급의 Half Set가 있는 곳이 많았음. 금액은 (2~6만원선)
2. 대부분 채의 상태는 좋지 않은 편이었고 특히 여자용 채가 있는 곳은 확률 50%도 안됨.
퍼터가 오른손잡이용이 없어서왼손잡이용으로 퍼팅한 적도 있었음.

<골프 라운딩>
1. 그린피는 3만원 ~ 15만원선 이었던 것 같고 전동카를 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핸드캐리어
또는 전동캐리어(Manual/Electric Trolley)를 5천원~2만원선으로 빌려서 라운딩 함
2. 주중, 주말 모두 티업 타임이 여유가 있어 2인 정도면 라운딩 가능함. 가끔 1인도 치는 모습을
본 적 있으니 가능할 것으로 보임.
3. 당연히 캐디는 없으므로 보이스캐디를 가져가시기 바람. (시골 골프장에서도 거의 다 됨)

<Golf Pass>
프랑스에서는 지방별로 할인가를 적용해주는 Golf Pass가 있어서 Normandy에서 구매하여 이용함.
Pass는 해당 골프장에서 직접 구매 가능함.

 

* 이탈리아 남쪽의 온천 도시 Fiuggi Golf Club

 

* 프랑스의 남동쪽 Grenoble Golf Club :  자작나무 숲이 멋짐 (샤모니 가는 길에 여기 골프텔에서 숙박)

 

 자작나무숲이 인상적임.  날씨가 좋고 한가함.

 

* 암스테르담 스판바우더 골프장 (Spaarnwoude Golfbann, 홀도 많고 유럽에서 유명한 편이라고 함)

 라운딩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네덜란드 스테이크로 저녁 식사~

 

* 영국 Newcastle 서쪽의 Matfen Hall Golf Club :  멋진 고성의 우아한 침실, 멋진 식사와 함께 편안한 라운딩. 

   - 시내 주변 골프장을 인터넷 검색중 이 호텔의 홈페이지에서 '숙박 및 골프 이벤트'를 발견하여 예약

 

 

 

 

 

* 골프가 탄생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영국 북부 특유의 춥고 비바람이 몰아쳐서 골프는 치지 못하고 인증샷만~

 

유명한 돌다리 The Swilcan Bridge~ 옛날에 아낙네들 빨래터였다나~ㅎㅎㅎ

 

* 영국 웨일즈 지방 Gloucester의 Tewkesbury Park Golf :  골프텔에서 숙박

 

*  영국 런던 남쪽 Eastbourne에 있는 Seaford Head Golf Club... 뒤에 보이는 하얀 절벽이 유명한 Seven Sisters Cliff (7자매 언덕)임. 

 

* 프랑스 파리 남동부 지방 의 Crecy 골프장 :  골프텔 숙박

 

 

* 노르망디 골프 패스 :  노르망디 지역의 7개 명문 골프장중 3개 선택하여 라운딩함. 1인당 142유로

 

*  매 라운딩시 오른쪽의 바우처 한장씩을 골프장에서 뜯어감~

 

* 프랑스 서쪽 해안가 Granville Golf Club

 

* 프랑스 북부 해변가 Omaha Beach Golf Club (그린피 78유로->쿠폰 142/3= 47유로, 핸드캐리어 7유로, 전동캐리어 15유로)

 

* 노르망디의 에뜨르타(Etretat) 골프장 :   바다 절경이 환상적임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에뜨르타 절벽위에서의 환상적인 골프~

 * Etretat 골프장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호텔 Dormy House의  레스토랑. (호텔 룸, 식사 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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